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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스토리, 배우, 액션 영화 추천

by 잉나우 2023. 9. 26.

적절한 긴장감과 잘 짜인 액션씬은 보는 것만으로 시원한 기분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범죄 스릴러물인 테이큰 스토리, 주연배우인 리암 니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외 비슷한 느낌의 액션 영화도 몇 편 추천해 드리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테이큰 스토리

범죄 스릴러 물로 2008년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으로 2015년 세 번째 이야기까지 성황리에 상영을 마친 상태입니다. 그 처음은 파리 여행을 떠난 딸이 아버지와 통화 중 납치를 당하면서 시작이 되는데 이후 시즌에서도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계속 이야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꼭 첫 편을 먼저보기를 추천합니다. 아버지인 브라이언은 전직 특수요원이었는데 직접 파리로 날아가 혼자 딸을 구해내기 위해 큰 조직을 파헤쳐나가고, 정해진 시간 내에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짧은 러닝타임 내 긴박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덕에 한시도 긴장감을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원시원한 액션 스릴러물을 원한다면 1편을 꼭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후 2편에서는 전작에서 딸을 구하며 살해했던 인신매매단의 보스였던 이의 아버지가 반대로 아빠인 브라이언과 그의 가족들에게 똑같이 복수하기 위해 큰 조직을 움직여 전 부인을 납치하는 내용입니다. 그로 인해 다시 추격전이 시작되고 무사히 가족들을 구해 미국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전작과 많이 겹치는 느낌이었지만 그럼에도 멋진 액션씬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3편은 주인공이 누명을 쓰고 미국 FBI에게 쫓기는 내용인데 전작들이 워낙 훌륭했기 때문인지 비교적 아쉬웠던 게 사실이었고, 이 영화의 팬들도 마지막 시즌이 아쉬웠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2. 배우

주연이자 영화의 긴장감과 액션을 책임진 아버지 브라이언 역을 맡은 배우는 '리암 니슨'입니다. 당시 50세 정도였던 적지 않은 나이였음에도 멋진 남성, 멋진 아버지의 모습으로 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193cm의 키와 탄탄한 몸의 근사한 체구와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듯한 주름이 진 그의 단호한 표정과 따뜻한 모습은 '영화의 장르가 리암 니슨이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멋지게 다가왔습니다. 이 작품 이후 논스톱과 툼스톤에서 비슷한 역할로 주연을 맡기도 했는데 전직 특수요원이라던가 경찰 등의 역할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전 부인 역으로는 '팜케 얀센'이라는 네덜란드 배우가 맡았는데 영화 '엑스맨'에서 진 그레이 역을 맡았던 배우로 탄탄한 연기력과 깊은 눈매가 특징이었습니다. 또 딸 '킴' 역은 '매기 그레이스'가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2004년 로스트라는 드라마에서 주연인 섀넌 역을 맡아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는데 한국에는 테이큰으로 얼굴을 알리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3. 액션 영화

먼저 바로 지지난 달인 2023년 7월에도 새로운 시즌을 개봉하며 인기를 지켜나가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은 이 장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1996년 처음 시즌을 시작했는데 당시에도 최고의 미남 배우였던 '톰 크루즈'를 주연으로 하여 불가능할 것 같은 미션을 시원하게 해내는 화려한 액션씬들을 보여주며 엄청난 호응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음 시즌이 언제나 올지가 기다려질 만큼 매 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반전 요소와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다음으로는 '본' 시리즈입니다. 2002년 첫 번째 작품이었던 '본 아이덴티티'를 시작으로 2016년 '제이슨 본'까지 할리우드 대 배우 중 한 명인 '맷 데이먼'과 '제러미 레너' 주연인 첩보 액션 시리즈물입니다. 특히 이 작품에서는 맷 데이먼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는데 그의 순수한 듯한 소년미가 더해진 표정 연기와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빼놓지 말고 봐야 할 작품입니다. 이 외 추천할만한 작품으로는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과 '다이하드',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